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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파열 후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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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0.10.01 /
  • 조회수 57 /
발목 인대 접지른지 3개월이 지났고 두달 반 차에 찍은 mri에 전거비 인대 부분파열, 발목 주변 곳곳에 edema 뼈 멍 진단 받았습니다. 인대는 낫고 있는게 보인다고 했고요.

그때부터 시작해 현재 2주 정도 재활운동 매일 하는 중인데 발을 몸으로 당기는 동작은 되는데 미는 동작이 잘 안됩니다. 그냥 뻐근하게 안되는게 아니라 앉아서 다리뻗고 발을 편히 두기라도 하면 전거비 인대쪽 속에 뭔가 아주 불편한 느낌이 납니다. 땡기는 듯한 느낌도 살짝 있고 뭔가 엉켜있는 느슨한 그런 느낌이기도 한데 누르면 통증은 없고 걸을때 잘못 딛으면 조금 따끔 하기는 합니다. 다리 근육은 다시 붙고 나아지는 느낌인데 발은 여전히 힘이 없는 느낌입니다. 발가락들도 좀 앞으로 굽어 있습니다.

1. 전거비인대가 느슨히 붙으면 겪는 증상인가요? 재활운동을 멈추고 이제라도 고정을 해줘야 하는지, 재활을 더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또 발목 위아래로 까딱까딱 하는 동작 시 물이 차서 부어있는 내측 복숭아뼈 때문인지 종종 전경골근이 따끔거리는데 계속 움직여도 되나요? 족궁에 힘이 들어가면 내측 복숭아뼈랑 주상골 근처 물이차서 좀 부은데가 시큰거립니다. 압통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물참은 자연스레 흡수 된다는데 얼마나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 체중부하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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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서울현재활의학과
답변일 : 2020-10-05 10:27:23
제목 :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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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1. 인대가 회복되고 리모델링 되는데 기간은 6개월까지의 시간은 잡고 경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거비인대가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이 생기는데, 쉽게 설명드리면 관절 운동이 정해진 길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헐렁해져서 불필요하게 덜그럭거린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 재손상의 위험이 있고, 관절을 많이 사용할시(오래걷기, 뛰기 등) 발목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6개월 간의 재활 후에도 불안정성이 지속되면
수술하는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의 고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2. 발목 안에 물이 찼는지는 초음파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3.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힘이 없는 느낌이 드신다면 신경 손상 가능성을 확인해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 검진 후 필요에 따라 근전도 검사를 해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4. 신체검진이 정확히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지금 시기가 체중부하를 피해야하는 시기는 아닙니다.

5. 발목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과 밸런스 트레이닝은 악화되는 양상의 큰 통증이 있지 않은 이상 지속해야하는 단계로 보입니다만, 신체검진 없이 확답 드리기는 어렵습니다.